식이조절 등 굶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비타민은 꼭 챙겨 먹으라고 조언한다. 이 말은 음식물로 비타민을 섭취한다는 말과 같다. 음식으로 비타민을 섭취하지 않을 때에는 비타민제의 도움을 받으라는 것이다. 다이어트할때 없어서는 안되는 비타민! 그중에서 한때 발포비타민이 유행처럼 휩쓸고 지나갔다. 누구나 발포비타민 하나 쯤은 먹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는 약국에 가야할 때마다 발포비타민을 사달라고 조른다. 아마 물에 녹는 과정이 신기하고 좋아서 일 것이다. 발포비타민을 기획한 사람도 이러한 마케팅 효과를 노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발포 비타민을 물에 넣으면 사이다나 콜라같이 탄산음료처럼 변한다. 아이들은 이 과정을 신기해한다. 그럼 발포비타민은 어떤 원리에 의해서 기포가 생기는 걸까? “탄산음..
지금 우리는 3차원 세상에 살고 있다.3차원 세상 : 시간, 공간, 사물 시간이 존재하고 공간과 사물이 있다. 이 세가지가 존재하는 모든 것을 대변할 수 있다. 앞으로 시간, 공간, 사물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가기 위한 통찰력을 키우는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우주와 지구를 포함한 공간에 있는 사물들이 시간과 어떠한 연관관계가 있는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미래에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그럼 첫번째로 '시간'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에 답을 구해보자. 시간이 존재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물음은 철학적 고찰로 넘기고 여기서는 현실적인 내용만 확인하도록 하겠다. 시간은 언제부터 시작 되었을까?이 물음에 대한 대답은 할 수 없다. 다만 주장은 할 수 있다..
우리는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을 구분짓는다. 바캉스를 가야하는 여름은 덥고 크리스마스가 있는 겨울은 춥다. 휴가를 못간 나는 집에서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쐬고 추운 겨울에는 온풍기를 틀고 집에서 나가지 않는다. 이렇듯 따듯함과 차가움, 덥고 추운 것을 느끼는 것은 바로 "열" 때문이다. 우리 인체는 평균 36.5℃를 유지한다.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체온의 온도가 39℃ 정도 올라가는데 우리는 추위를 느끼게 된다. 이럴때 가까운 병원에 빨리 가는 것을 추천한다. 몸의 온도는 올라가는데 왜 추위를 느낄까? 이는 주변에 온도를 쉽게 뺏기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열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열이란 무엇인가?열도 전기나 빛처럼 에너지의 일종이다. 열에너지라고 부른다.열에너지의 상대적인 양..
찬물이 뜨거운 물보다 더 빨리 언다고? 찬물이 뜨거운 물보다 빠리 어는 현상을 음펨바 효과라고 한다. 상식적으로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빨리 언다고 하면 선뜻 이해가 가질 않는다. 예를 들어 35℃ 물과 5℃ 물이 있다고 하자.35℃ 물은 5℃ 인 지점을 지나게 되어 있다. 34℃...33℃....32℃...25℃....20℃...14℃.....5℃그러나 5℃물은 물이 어는 점인 0℃까지만 내려가면 된다. 토끼와 거북이 경주 아닌가? 그런데 이상하게 35℃물이 5℃물보다 빨리 언다고 한다. 예전부터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빨리 어는 현상을 발견하긴 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이 어려워 가설로만 남아 있다가 2013년에 와서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에 이른다. 음펨바 효과의 발견과 증명은? 1963년 탄자니아..
내 아이가 아닌것 같은데? 아빠 혈액형은 A형, 엄마 혈액형은 B형 태어난 아이의 혈액형은 O형 병원 분만실, 아빠는 아이의 탯줄을 직접 끊어주고 아이 탄생의 기쁨에 웃음을 짓는다. 곧 간호사 선생님으로 부터 축하의 인사를 받는다. "축하드립니다. 아이 발가락 5개, 손가락 5개, 눈, 코, 입, 모두 정상입니다~"그러나 기쁨의 순간도 잠시, 이어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아이의 혈액형은 O형입니다" 뭐라고? 아이의 혈액형이 O형이라고? 아빠는 아이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 일그러져 보이는게 나를 닮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못생긴게 내 아이가 아니라는 의심이 자꾸 든다. 아빠 혈액형 A형도 아니고 엄마 혈액형 B형도 아니고 왜 하필 O형이지? 그러다 문득 어디서 줏어 들은 말이 생각났다. ..
눈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걸까? "빙정설"과 "병합설" 두가지 가설이 존재한다. 뉴스에서는 눈이 반갑지는 않은 모양이다. 출근길 조심해라~ 빙판길 조심해라~어른들은 아침 출근, 교통혼잡을 예상하며 눈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하지만 아이들은 눈이 온다고 좋아한다.아이들은 눈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궁금해 한다. 눈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걸까? 눈 만들어 지는 과정을 알아보자. 우리나라는 극한의 나라다. 여름에는 영상40도를 육박하고 겨울에는 영하 20도를 찍기도 한다. 무려 온도차이가 60도를 넘나든다.가수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이 히트치면서 뚜렷한 사계절이 있는게 좋은 줄 알고 살고 있다.그래도 겨울엔 눈을 볼 수 있어서 낭만적이다.초등학교 다닐 때는 눈 만들어 지는 과정을 과학으로 배우지 않고 동요..
센스바이블 블로그 - 아이와 함께 아빠! 왜 바다에 갯벌이 있어요?아빠 : "밀물과 썰물이 있어서 갯벌을 만드는 거지~" 아들 : "밀물과 썰물은 왜 생겨요?" 아빠 : "달이 막 밀고 땡기고 해서 생기는 거라고 아빠도 배웠지~" 아들 : "그럼 동해바다는 달이 밀고 땡기지 않아요?" 아빠 : "......"잘 나가다가 막혔다!동해 바다는 달의 치외법권인가?달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건가?설마 동해바다는 깨끗하고 서해바다는 물이 혼탁해서?동해바다는 깊고 서해는 얕아서? 왜 밀물과 썰물은 서해바다에만 있는 걸까? 깊이 차이 때문이다! 동해바다는 깊고 서해바다는 얕아서 그렇다!사실 동해바다도 밀물과 썰물이 있지만 눈에 띠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동해 바다는 얼마나 깊을까? 2014년 국립해양조사원의 조사에 의..
센스바이블의 상식과 지식 번개 치는 높이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번개의 속도(빛의 속도)를 알아야 한다. 소리의 속도를 알아야 한다. 번개가 친 뒤에 천둥소리가 들리기까지 걸린 시간을 잰다. 천둥번개가 치는 날이면 아이는 두번 놀란다. 번개가 칠 때 한 번 놀라고, 천둥소리가 들릴 때 두번 놀란다. 겁이 많은 편이다. 나를 닮았나? 사실 번개가 칠때 동시에 소리도 발생한다. 그런데 왜 가끔 번개가 치고 나서 한참 뒤에 천둥 소리가 들릴까? 이는 광속과 음속의 속도 차이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공기중에서 빛은 초당 약 30만km를 가고 소리는 340m를 간다. 빛의 속도(광속)가 소리의 속도(음속)보다 약 90만배나 빠르다. 광속 = 빛의 속도, 약30만km/s 음속 = 소리의 속도 약340m/s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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