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에서 만난 태풍

2018년 10월, 모처럼 가족여행인 괌여행에서 태풍을 만났다. 하루종일 호텔에 있어야 하는 상황. 옆동네 사이판은 태풍'위투'의 직격탄을 맞아 항공기가 결항되는 등 한바탕 난리가 났다. 대한민국 공군기가 출동하여 국민을 본국으로 수송한다는 뉴스기사가 연일 탑에 오르 내린다. 공군 수송기는 타본 사람만 안다. 전술기동 할때는 바이킹보다 재밌다. 바이킹 한시간 타면 어떤 기분일까? 느껴보고 싶은 사람은 태풍부는 시기에 잘맞춰서 동남아 여행을 가면 만끽할 수 있다. 11월 27일 부터 사이판 국제공항 운항이 재개되었다고하니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은 또 다시 태풍의 피해가 있을 수 있을지 모르니태풍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가시길 바란다.. 이번 위투 태풍으로 사이판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괌의 피해는 적..
아이교육자료 2018. 12. 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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