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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면 살이 빠질까?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일시적으로 빠질 수도 있다.



기초대사량이란?

신체에서 일정 시간동안 발생하는 열량을 대사량이라 하며, 단위는 칼로리(cal)를 사용한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열량을 뜻한다.

즉,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소모되는 열량을 말한다.  60kg 성인의 1일 기초대사량은 약 1,440kcal이나 근육량, 신체 발달 정도, 성별, 연령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서로 차이가 있다.


60kg 성인 기준 기초대사량 구하기

60kg × 24시간 = 1440

(1kg 당 1시간에 1kcal 필요)


우리 몸에서 생명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관은?

가장 먼저 근육이 있을 것이고 심장이 쉴새없이 움직이니까 심장도 한 몫 할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것은 '간'이라고 한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고개를 끄덕 끄덕 할 만하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 할일이 많아져서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겠지만 물론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된다.

간에서 열량을 가장 많이 소비하고 그 다음으로 뇌, 근육, 신장, 심장 순이다. 평생을 움직이는 심장이 순위 밖으로 밀린다니 조금 의아하다. 

물론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서 소비하는 열량(칼로리)은 높아진다. 지금 말하는 것은 가만히 숨만 쉴 때를 말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역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우리 몸 기초대사량 순위

간:27%, 뇌:19%, 근육:18%, 신장:10% 심장:7% 기타 :19%


생각을 많이 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우리가 근육 운동이나 달리기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열량이 많이 소비되듯이 생각을 많이 하면 뇌에서 열량 소비가 늘어는다.

그러나 체중감소에 도움 될 만큼의 양은 아니다~

 

다른 생각하지말고 체중조절을 하려면 식사량을 조절하자~

 걷기운동 등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3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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